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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BOOK책갈피] 불쌍한 자여! 그대 이름은 남편

    [BOOK책갈피] 불쌍한 자여! 그대 이름은 남편

    남편이라는 것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, 구계원 옮김, 열음사, 296쪽, 1만원 “약한 자여, 그대 이름은 여자”라는 셰익스피어의 명언은 수정돼야 할 것 같다. 성애소설 『실락원』으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4.25 19:36

  • [BOOK책갈피] 숨막히는 … 짜릿한 … ‘오페라의 전설’

    [BOOK책갈피] 숨막히는 … 짜릿한 … ‘오페라의 전설’

     약 140년 전 독일로 거슬러 올라가자. 낭만주의의 격랑이 휩쓸던 19세기 중엽 바그너의 오페라 ‘트리스탄과 이졸데’가 무대에 오른다. 트리스탄 역에는 테너가수 루드빅, 상대역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7.06 18:53

  • [분수대] 문화 다양성

    [분수대] 문화 다양성

    현대문학에서 입맞춤에 관한 성찰로 치자면 칠레의 망명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(56)의 소설 '연애소설 읽는 노인'이 빠질 수 없다. 노인의 즐거움은 아껴둔 연애소설을 천천히 읽으며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5.24 20:53

  • [교양] '근대의 책읽기'

    "흥미로운 이 모든 것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, 사람들은 우리의 진실한 역사에 대하여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." 미시사 연구의 중요한 저작 '치즈와 구더기'(카를로 진즈부르그)의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1.14 17:02

  • [신간 리뷰] '연애소설 읽는 노인'

    장편 『백년동안의 고독』의 가브리엘 마르케스 이후 남미 문학의 요즘 판도가 궁금하지 않으신지. 혹시 당신이 이자벨 아옌데.바르가스 요사 같은 그쪽 문학 특유의 '이야기꾼 작가들'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3.17 00:00

  • 갈매기, 고양이, 사람이 펼치는 사랑 나누기

    고규홍 Books 편집장 "우리와 같은 존재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야. 하지만 다른 존재를 살아하고 인정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. 그런데 너는 그것을 깨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25 17:51

  • [떠오르는 밀레니엄 작가] 15. 칠레 루이스 세풀베다

    소설.희곡.라디오 스토리.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칠레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 (50) . 그는 젊은 시절 반정부운동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오랜 망명생활을 하며

    중앙일보

    1999.09.02 00:00

  • 안토니오 호세 볼리바르

    사람들의 삶에는 두가지 요소가 교직된다.행동으로 사는 삶과 상상력으로 사는 삶.두 방식의 삶은 시기에 따라 그 비중이 달라진다.유년에는 상상력으로 사는 삶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5.23 00:00